이상화, 홍진영 메이크업 실력에 대변신 "턱 없어졌어 대박"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뭉쳐야 뜬다’ 이상화가 홍진영의 메이크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서민정 양희은 홍진영 이상화가 우정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숙소 도착 후 온천에 가기 전 이상화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밤에는 좀 과해도 돼”라고 말했고, 이상화는 “온천 가는데 뭘 과해도 돼”라며 웃었다.

메이크업이 완성된 후 홍진영은 “마음에 드세요? 느낌 있지?”라고 물었고 이상화는 “언니, 턱이 없어졌어. 대박”이라며 “입술 색깔 진짜 예쁘다. 대박”이라고 연신 감탄했다.

이후 홍진영 이상화 서민정은 온천에 갔고, 이상화는 “저 처음이다. 밖에서 비 맞으면서 온천욕하는 거”라며 좋아했다. 서민정도 “비가 내리니까 덥지 않고 너무 좋다”고 말했고 홍진영은 “얼굴을 시원하고 몸은 따듯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상화는 “여기 들어갔다가 나가면 미인이 된다고 한다. 우리 미인 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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