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슈퍼맨' 박주호 딸 박나은, 4개 국어 유창 '언어 신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박나은이 유창한 외국어를 자랑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박나은이 처음 등장했다.

이날 박나은은 엄마와는 독일어, 할머니와는 스페인어, 아빠와는 한국어와 대화를 하며 언어 신동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나은의 엄마는 "딸이 영어, 한국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할 수 있다"며 "억지로 가르치진 않고 일상생활에서 습득하도록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은 젊은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그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