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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포인트1분]‘슈돌’ 윌리엄 “도둑이 훔쳐갔어!” 애착이불 실종에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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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윌리엄의 애착이불이 사라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38회에는 애착이불 언틴이 사라지자 당황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아침 일찍 거실로 나온 윌리엄은 온통 어질러진 모습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윌리엄은 도둑이 들었다고 소리쳤고, 샘 해밍턴은 무슨 일이냐며 밖으로 나왔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샘 해밍턴의 행동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사실 샘 해밍턴이 애착이불에 너무 집착하는 윌리엄의 생활습관을 좀 바꿔보고자 이런 일을 벌인 것. 윌리엄은 사라진 애착이불을 찾기 위해 온 집안을 뒤지고 다니기 시작했다. 급기야 반려견들이 코를 킁킁거리는 모습을 보고 바닥에 납작 엎드려 냄새를 맡기도 했다.

하지만 벤틀리의 응가만 확인할 뿐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결국 도둑이 애착이불을 훔쳐갔다는 생각에 윌리엄은 이를 잡기 위해 외출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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