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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백청강, 직장암 완치 후 근황 공개…"꽃길만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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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백청강 SNS


가수 백청강이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백청강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참 신기하게 나만 오면 폭우가 쏟아지네. 인터넷도 너무 안터지고..#중국#연길#또비옴#나만오면#폭우쏟아짐#인터넷안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 백청강은 흰색 셔츠에 안경을 쓴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백청강은 "드디어 집 도착. 힘들었지만 보람찬 날들을 보내서 행복함"라고 남겼다.

지난 2012년 8월 직장암 판정을 받아 활동을 중단한 백청강은 지난 2014년 6월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했다.

네티즌들은 "앞으로의 활동 기대할게요!","건강해진 모습 보기 좋아요, 살 너무 빠지신 듯 ㅠㅠ","무더운 여름 화이팅해요","백청강씨 꽃길만 걸으세요","큰 병 이겨내고 다시 활동 시작하는 백청강을 응원합니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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