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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공식입장] 오지호, 3년 만에 둘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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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오지호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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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오지호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18일 오지호 소속사 빙고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후 4시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오지호의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3.0kg로 태어난 아이는 건강 상태가 아주 양호하며 산모 또한 아무 이상 없이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지호는 서흔이, 지동이(태명) 남매의 아버지로 가정에 최선을 다하면서 배우로서도 차기작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오지호는 이듬해 첫 딸 서흔 양을 얻은데 이어, 3년 만에 아들까지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 오지호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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