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지성X한지민, 러블리 손하트로 청량 비주얼 케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이 '비주얼 케미'를 발산했다.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19일 주혁(지성 분)과 우진(한지민)의 빗속 명장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미공개컷은 지난 5회에서 주혁과 우진이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를 피해 빈 화분을 뒤집어쓰고 달리던 장면이다. ‘비주얼 케미 종결자’답게 지성과 한지민은 자체발광 비주얼를 뽐냈다.

지성은 부드럽고 훈훈한 미모와 보는 이들마저 녹아내리게 하는 눈빛을 보여줬다. 한지민은 노란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 매력 지수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눈빛을 쏘며 손하트를 던졌다. 러블리한 호흡까지 척척 맞았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쉽지 않은 주혁과 우진의 복잡한 감정선을 지성과 한지민이 공감대를 높이는 결이 다른 섬세한 연기로 풀어가고 있다. 왜 ‘믿고 보는 배우’인지 수식어를 스스로 증명하는 연기력”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미묘하게 변화하는 관계 속에서 두 배우의 한층 짙어진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