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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미국의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근황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밀착 의상을 입은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옷이 작아 보일 만큼 육감적인 보디라인과 볼륨감으로 섹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즈 큰 거 없나요",
"일부러 노린 듯",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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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킴 카다시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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