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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세리에A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호날두는 한국 시간으로 19일 새벽 이탈리아 베로나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8-19 이탈리아 세리에A 1라운드 키에보와 유벤투스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유벤투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고 호날두는 원톱으로 뛰었다. 후반전에 마리오 만주키치가 투입된 이후 측면으로 이동해 활발해졌다.
유벤투스는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지만 호날두의 직접 도움은 없었다. 호날두는 수비 견제를 끌고 다니며 기여했다. 적극적으로 슈팅했으나 소렌티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혼라두는 90분 동안 8차례 슈팅을 시도했다. 이중 4차례 슈팅이 유효 슈팅으로 이어졌다. 두 차례 키패스도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도 89.3%로 준수했다. 크로스도 4차례 시도해 두 차례 연결됐다. 한 차례 정확한 롱패스도 성공했다.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호날두에게 평점 7.5점을 줬다. 공격 포인트가 없었지만 호날두는 유벤투스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결승골을 넣은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받았다. 7.50점으로 호날두와 같았다.
경기 최고 평점은 패배한 키에보의 에마누엘레 자케리니가 받았다. 1골 1도움을 기록해 7.93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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