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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아시안게임 개막...남북한 공동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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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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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의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45개국 1만1천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치릅니다.

남과 북이 여자농구 등 3종목 단일팀을 꾸린 가운데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남북 공동 입장은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됐습니다.

남측 임영희, 북측 주경철이 공동기수로 나서 15번째 순서로 입장하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 65개 이상의 금메달로 6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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