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유아인, 노을속 소년美 근황..."영화같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남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유아인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아무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해 질 녘의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뒤돌아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붉은 노을과 유아인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 포스터처럼 느껴진다.

유아인은 머리를 뒤로 넘겨 이마를 드러낸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특유의 소년 미를 뽐냈다. 특히 역광에도 빛나는, 살포시 지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잘생겨서 심쿵했어요. 빨리 차기작으로 돌아와 주세요”, “역시 잘생겼네요. 저 얼굴로 쉬는 건 용서가 안 돼요”, “너무 잘생겼다. 빨리 연기 좀 해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1997년 IMF 위기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취국희)에 배우 김혜수, 허준호 등과 함께 출연한다. ‘국가부도의 날’은 연내 개봉 예정이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유아인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