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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류현진 아내 배지현, 슈퍼모델 시절 우월한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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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LA다저스)의 복귀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슈퍼모델 시절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현진이 1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105일 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시즌 초반 왼쪽 사타구니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배지현은 지난 15일 그런 류현진의 리햅경기(재활등판)을 직관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결혼했다.

매일경제

류현진 아내 배지현은 슈퍼모델 수상 경력이 있는 아나운서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배지현 아나운서는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SBS Sports 아나운서를 거쳐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배지현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으로도 유명하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배지현의 당시 모습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지현은 이런 이력 때문에 “내 이상형은 173cm인 내 키보다 커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남편 류현진의 키는 190cm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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