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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주호민 "삭발 이유? 10년 전부터 머리숱 줄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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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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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주호민 작가가 삭발한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완선, 배우 이광기, 안무가 배윤정, 웹툰 작가 주호민이 출연했다.

이날 주호민은 "내가 알아보기 쉽게 생겨서 얼마 전부터 모자를 쓰고 다녔는데 요즘 강렬한 햇빛 때문에 머리는 하얗고 얼굴을 까매져서 골무처럼 되더라.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 다 같이 태웠다"고 말했다.

이어 삭발한 이유에 대해 "10년 전에 머리숱이 줄어드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밀었는데 다시 기르기가 쉽지 않더라"고 설명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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