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주호민 "'신과함께' 정산, 모든 제작·상영 마무리 후"

MBC 라디오스타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라디오스타' 주호민이 '신과 함께' 정산 관련 질문에 아직이라고 대답했다.

15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웹툰 작가 주호민이 출연해 '신과 함께' 정산과 차태현의 캐스팅에 관해 언급했다.

주호민은 최근 빌딩을 샀다는 말이 들린다는 MC의 말에 "다른 방송에서 김풍 씨가 한 말이다. 부동산은 집뿐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영화 '신과 함께' 정산 관련 질문에 "1편, 2편, 해외 상영까지 마무리한 후 정산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를 만든다고 할 때 가상 캐스팅을 해봤는데 배우 정석용 씨가 원작 캐릭터와 많이 닮았다"라고 하며 차태현의 캐스팅에 "영화 계약을 하고 5년 정도 지났다. 당시에는 차태현 씨가 너무 젊어서 생각을 안 했었다. 그런데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하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urop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