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내일도 맑음' 하승리, 이창욱에 사랑고백+포옹 "최재성 사랑 위기맞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내일도 맑음' 캡처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하승리가 이창욱에게 사랑고백을 한 가운데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하는 포옹을 했다.

15일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선 황지은(하승리)이 박도경(이창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도경은 황지은에게 그녀가 갖고 싶은 보물을 들여다보라고 말했고 그녀는 “내가 가장 갖고 싶은 보물 찾았다. 바로 박도경 씨다”고 말했다.

이어 황지은은 “마지막인 거 싫어요. 다시 못 보는 것도 싫고 사랑하지 않게 되는 것도 싫어요”라며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지은의 고백에 도경은 그녀를 포옹했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에 변수가 생겼다. 도경의 아버지 박진국(최재성)과 지은의 이모인 윤진희(심혜진)가 결혼을 결심한 것.

박진국은 “하늘이 무너지든 땅이 꺼지든 내가 같이 지켜주고 싶다. 그러니까 나랑 같이 삽시다”라고 프러포즈했고 윤진희 역시 “같이 살자”며 이를 허락했다.

galaxy98@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