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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수미네반찬' 장동민 "김수미 닭볶음탕, 스태프들이 다 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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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수미, 장동민도 올 여름의 극한 무더위를 인정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에서는 닭볶음탕 레시피가 공개됐다.

장동민은 올 여름의 무더위에 지친 듯 “너무 덥다”고 말했고, 김수미 역시 내년에도 이렇게 된다면 홍수처럼 더위도 재난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날 날짜도 바뀌어야 할 것 같다 말했고, 8월 16일 말복에 맞게 복날 먹을 보양식 음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내가 하는 스타일로 닭볶음탕인데 맛있어”라며 드디어 닭을 이용한 요리를 하겠다 말했고, 장동민은 지난 번 스태프를 위해 70인분을 만들어오신 적이 있는데 진짜 맛있어서 남은 음식을 스태프들이 모두 싸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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