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잉꼬부부’ 이보영♥지성, 둘째 임신 소식에 축하 봇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의 둘째 임식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경제


15일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 초기 단계로, 계획돼 있던 작품도 없어서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리고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3년 만의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특히 쉼없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치는 만큼 두 부부를 향해 “일도 사랑도 완벽한 부부”라는 수식어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지성은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차주혁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영화 ‘명당’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귓속말’ ‘마더’ 등에 출연했던 이보영은 당분간 태교에 힘쓰고 예정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