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9월 13일 마지막 컴백…용감한 형제와 “열정 불태울 것”(공식)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더유닛’을 통해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가 오는 9월 13일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다.

유니티는 지난 2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됐다. 최종 1등 의진과 리더 우희를 비롯해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지엔, 이수지까지 총 9명이 수많은 미션을 거쳐 한 팀으로 모였다.

이들은 지난 5월 리부팅에 성공하며 타이틀 곡 ‘넘어’로 화려하게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뛰어난 실력과 무대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니티, 9월 13일 마지막 앨범 발표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유니티는 오는 9월 13일 컴백을 예고했다.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손잡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타이틀곡으로 마지막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해 관심이 집중됐다.

현재 유니티는 예정된 마지막 앨범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중독성 넘치는 타이틀곡으로 마지막을 불태울 것이라 밝혔다.

‘더유닛’ 출신 프로젝트그룹 유니티는 오는 9월 13일 마지막 앨범으로 컴백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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