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독립 운동가 후손 한수연, 광복절 맞아 태극기 게양 권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독립 운동가의 후손으로 알려진 배우 한수연이 태극기 게양을 권장했다.

15일 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고 "집집마다 펄럭이는 태극기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깁시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에는 한 동네 골목 주택에 태극기가 게양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전날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독립군 의병 대장 김순오의 후손이라고 밝혀 주목받았다.

2006년 영화 '조용한 세상'으로 데뷔한 한수연은 영화 '체포왕' '모비딕' '밀정' '더 킹' 등과 드라마 '별순검 시즌2'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방우정 역을 맡고 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