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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라디오스타' 주호민, '신과 함께' 정산·부동산 매입 논란 등 입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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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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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주호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신과 함께' 관련 정산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15일 '쌍천만' 관객 달성에 성공한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자인 주호민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주호민은 영화 관련 정산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힌다.

더불어 그는 '신과 함께' 흥행으로 불거진 자신의 부동산 매입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 예정이다.

한편, 그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배우 차태현이 맡았던 역할에 대해 사실은 다른 배우를 가상캐스팅 1순위로 꼽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등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인터넷상에서 얻은 별명인 '파괴왕'에 얽힌 이야기도 공개된다.

지난 2013년 주호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모 전문학교 애니과를 휴학한 후 애니과가 없어지고, 대형 마트에서 아르바이트했으나 그곳은 국내에서 철수하고, 복무했던 군 부대는 해체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그는 '파괴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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