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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POP이슈]'73주년 광복절' 이서진 홍지민 박환희..독립유공자 후손 ★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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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서진, 홍지민, 박환희/헤럴드팝DB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오늘(15일)은 제73주년 광복절이다. 매년 8월 15일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의 제국정치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광복절을 맞아 광복을 맞기까지 땀과 피를 흘린 많은 의사들의 노력을 기억하며 독립운동가를 조상으로 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배우 이서진은 석주 이상룡 선생의 후손으로 알려졌다. 이상룡 선생은 독립운동가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냈다.

이상룡 선생은 독립을 위해 살던 집까지 팔고 만주로 망명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상룡 선생 뿐 아니라 이서진의 집안에는 독립유공자만 9명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15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에 참석해 애국가를 제창했다.

홍지민은 독립유공자 홍창식 선생의 후손. 홍창식 선생은 감옥에서 8.15 광복을 맞았다고 알려졌다.

배우 박환희는 지난 1919년 3.1절 운동 독립만세시위 때 경남 함양에서 태극기를 나눠주고 상하이에서 폭탄을 반입해 대구 관청 폭파를 시도한 하종진 선생의 후손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가수 고 신해철, 배우 김지석, 배성우, 아나운서 배성재 또한 독립유공자의 후손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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