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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이보영♥지성, 둘째 임신 "초기 단계…축하 부탁드린다"[공식입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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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지성, 이보영/사진=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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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최근 둘째를 가졌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헤럴드POP에 "이보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정확한 개월 수는 모르지만 현재 임신 초기"라고 밝혔다.

이어 "차기작은 따로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역시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 많은 축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보영과 지성은 6년 공개 열에 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이후 2015년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3년 만에 둘째를 가진 부부에게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보영은 올초 종영한 tvN '마더'에 출연하며 호평을 얻었다. 지성은 현재 tvN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며 영화 '명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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