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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라디오쇼' 박명수 "독도 사랑 12년째..언제 어디서든 우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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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명수가 독도 사랑을 드러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자신의 미담을 스스로 공개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독도 사랑 12년을 이어오고 있다. '위 러브 독도' 발표 당시 한 가지 안타까운 건 투자자가 나서면 독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건만 투자자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공식 뮤직비디오는 찍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초등학교에서 뮤직비디오 만들기 유행했는지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만든 뮤직비디오를 동영상 사이트에 올렸더라. 지금은 다 컸을 거다"며 "독도 사랑 외길 인생이다. 나의 애국 미담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언제 어디서든 무슨 일이 있건 없건 독도는 우리 땅이다. 나중에 그들에게 객관적으로 들이대더라도 꼼짝 못하게 할 수 있다. 우리 국민들이 독도 문제 하나만큼은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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