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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지우 "못난 엄마+어설픈 연예인..미안해 루아야, 더 열심히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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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지우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김지우가 의미심장한 글을 적어 눈길을 끈다.

14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해 루아야 못난 엄마 땜에... 엄마가 더 성숙한 어른이 되려면 멀었나봐..^^"라고 적었다.

이어 "대단한 스타도 아닌 어설프게 알려진 ‘연예인’ 이어서 힘이 없어서 미안해 엄마가 더 열심히 해볼께 힘을줘 내 천사"라고 덧붙였다.

이는 일부 네티즌들이 적은 악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지우는 앞서 남편 레이먼킴이 술에 취해 딸에게 애정표현을 하다가 얼굴에 생채기를 냈다고 SNS에 적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슴없이 상처주는 말을 적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딸과 외출에 나선 모습. 행복한 모녀의 모습이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5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 2015년 딸 김루아나리 양을 낳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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