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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엄마 아빠는 외계인’ 황신혜, 춤바람 들었다…딸 이진이 앞서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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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엄마 아빠는 외계인’ 황신혜가 딸 이진이 앞에서 배워온 춤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 아빠는 외계인’은 배우 황신혜의 춤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황신혜는 딸 이진이의 옷을 입고 댄스학원을 찾아가 춤을 배웠다. 그는 한껏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돌아와 이진이 앞에서 배워온 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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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외계인" 황신혜가 춤의 매력에 반했다. 사진=KBS2 "엄마 아빠는 외계인" 방송 캡처


그러면서 “나는 오늘 춤의 매력에 빠졌다”면서 계속 배울 것을 선언했다. 이어 황신혜는 이진이의 춤을 따라 추며 “비슷하네”라고 주장했다.

준비된 영상이 끝나자 MC 김용만과 지상렬은 황신혜가 춘 털기 춤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그러자 이진이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해당 춤을 춰보였다.

이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딸 이진이가 엄마 황신혜를 젊게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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