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멕시코 축구 대표팀 출신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의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축구 전문 매체 '사커킹'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을 인용 보도하며 "스탕다르 리에주와 나폴리가 오초아의 완전 이적을 곧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오초아의 나폴리 이적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 주전 골키퍼 알렉스 메레토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골키퍼 보강이 필요하다.
하지만 알렉스 메레토가 복귀한 뒤 오초아의 출장 빈도가 확 줄어들 수 있다. 이에 오초아 또한 나폴리 이적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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