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아는 와이프' 한지민, 지성 폰 주웠다...바뀐 운명에도 재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바뀐 운명에도 지성과 한지민의 인연이 계속됐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연출 이상엽|극본 양희승)에서는 미래, 운명을 바꾼 차주혁(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주혁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지자 소스라치게 놀랐다. 전날 밤에도 이 같은 일이 있었고, 서우진(한지민 분)과 스쳐 지나갔었다. 그 시각, 서우진은 지하철에서 자신을 성추행하려는 남성을 실수인 척 하이힐로 밟으면서 “그렇게 살지마 새끼야”라고 속삭였다. 과거와 다른 침착한 응징이었다. 서우진의 직업 역시 피부관리사가 아닌 대기업 직원으로 바뀌었고, 그는 편의점에서 우연히 차주혁의 핸드폰을 주웠다.

한편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