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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런닝맨' 유재석, 신혜선 섭외로 지석진에 평생 점심 얻어먹게 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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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런닝맨'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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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유재석이 배우 신혜선을 섭외 완료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신혜선을 섭외하는 유재석과 지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신혜선은 '8월 생일자'를 찾아야 했다. 이에 두 사람은 각종 8월 생일자들을 나열해 봤고, 한참을 고민하던 유재석은 "신혜선이 8월 생일이네"라고 말하며 의외의 인맥을 보였다.

이에 지석진은 "네가 신혜선을 어떻게 알아. 네가 섭외하면 내가 평생 점심산다"고 말했고,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것으로 유재석과 연이 있는 신혜선은 그의 섭외 요청을 흔쾌하게 받아들여 지석진을 놀라게 했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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