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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레드벨벳 예리, "김치만두봉, 충격적"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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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레드벨벳 예리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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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예리가 레드벨벳의 공식 응원봉의 애칭을 듣고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레드벨벳(아이린, 조이, 웬디, 슬기, 예리)은 4일, 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레드메어)'를 개최했다.

이날 예리는 최근 만들어진 레드벨벳의 공식 응원봉의 애칭인 '김만봉'을 듣고 "사람 이름인 줄 알았다"며 크게 웃었다. 이어 "무슨 뜻이냐"고 물었고, 팬들이 "김치만두봉"이라고 답하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충격적이군요"라고 말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아이린은 객석에 가득 찬 응원봉을 지켜보더니 "꽃밭에 있는 것 같다. 너무 예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리는 "김치만두 속에 들어온 것 같다"고 말하는 엉뚱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6일 오후 6시에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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