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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런닝맨' 김종국, 박보검과 전화 연결…"9등신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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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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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박보검에게 전화를 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혜선에게 연락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8방지인을 찾아서'로, 게스트를 섭외한 후 2:1 대결을 펼쳐 승리한 멤버는 '8'자를 획득한다. 김종국과 양세찬은 8등신 연예인을 섭외해야 했다.

박보검을 떠올린 김종국은 바로 박보검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종국은 "지금 '런닝맨' 찍고 있다. 8등신 스타랑 대결하는 미션이다. 너 8등신 맞잖아. 한 9등신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8등신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보검은 미팅 때문에 회사 가는 중이라고.

전화를 끊은 후 양세찬은 "대체적으로 형이 질문을 많이 하고 보검 씨가 대답을 짧게 해서 보검 씨 목소리를 별로 못 들었다"라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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