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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김병만 크루가 강풍과 일몰로 첫 미션 수행에 실패했다.
5일 방송된 tvN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에는 태양광 패널 설치 미션에 나선 김병만 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양광 패널 설치 미션에 나선 멤버들은 헬륨 풍선에 엉킨 줄로 패널 설치에 차질을 겪었다. RAM 통로 건설을 마친 멤버들도 합류해 태양광 패널 설치를 도와줬다.
김병만은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한 후 엉킨 실을 풀어냈고 풍선에 태양관 패널을 연결했다. 하지원 역시 전체적인 평행을 맞추며 패널 설치를 도왔다.
하지만 한 개의 헬륨 풍선만을 연결한 패널은 강풍에 제대로 뜨지 못했고 김병만은 풍선이 더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하지만 이미 일몰이 시작돼 더 이상의 미션 수행은 의미가 없었고 김병만과 닉쿤을 비롯한 멤버들은 다음날 다시 태양광 패널 설치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한편,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는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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