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가수 선미가 금발로 헤어스타일 변신했다.
선미는 5일 자신의 SNS에 긴 금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렷한 레드립에 더해 한층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가시나', '주인공'을 통해 솔로 가수로 승승장구한 선미가 9월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임이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던 바다.
이미 9월 컴백을 목표로 본격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타이틀곡 선정 및 수록곡 선정 진행 중이며 머지 않은 시기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이어간다. 이로써 선미는 지난 1월 발표한 '주인공' 이후 약 8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선미는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테디와 손잡고 발표한 '가시나', '주인공'을 모두 히트시키며 새로운 여성 솔로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신곡 역시 선미의 유니크한 음악색이 잘 드러나는 노래로 구성될 전망이다. /nyc@osen.co.kr
[사진] 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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