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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트리플H, '인기가요' 불참…현아♥이던 열애 공개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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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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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3인조 그룹 '트리플H'가 결국 '인기가요'에 불참하며 사실상 활동을 마무리했다.

트리플H는 당초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4일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5일 '인기가요'까지 예정된 출연 스케줄을 취소하며 활동을 급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내부 사정으로 인한 스케줄 취소"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아와 이던의 열애 공개 직후 오른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자 급히 취소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다음 날 현아가 "솔직하고 싶었다"며 2년간 만나온 연인 사이임을 밝히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 "아이돌도 사람인데 연애할 수 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지만, 많은 팬들은 "그룹 활동 때는 티를 내지 말았어야 한다", "솔직할 필요가 없었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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