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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송다은이 빅뱅 승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4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와 함께 찍은 동영상을 게재하며 “오빠 콘서트 수고했어. #위대한승츠비 #승리콘서트 #이대표님만세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영삭 속에서 승리는 “(송다은) 클럽 죽순이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 성실하고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은이를 응원한다”며 “앞으로 다은이의 행보를 기대하고 응원해 달라. 클럽 죽순이 아니다.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스트레스성 장염에 걸렸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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