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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장원영·안유진에 나코·사쿠라까지..'프로듀스48' 30人, 포지션평가 출근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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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엠넷 '프로듀스48'이 날로 화제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7차 순위에서 30위 안에 살아남은 소녀들이 콘셉트 평가 녹화를 위해 인천에 떴다.

5일 오전, 인천의 한 체육관에서 엠넷 '프로듀스48' 콘셉트 평가 녹화가 예고됐다. 지난 3일 방송에선 두 번째 탈락자 발표식이 진행됐고 1위부터 30위까지 살아남은 이들이 이날 아침 일찍부터 콘셉트 평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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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 상위권을 지키다가 드디어 1위에 오른 장원영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안유진과 다정하게 등장했다. 두 사람은 아침 일찍부터 기다린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2위를 차지한 아부키 나코는 '픽 미'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왔다. 상승세를 탄 만큼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이었다. 포지션 평가 때 블랙핑크의 '붐바야'를 소화한 강혜원은 3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현장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출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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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안정권 멤버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권은비도 김채원과 나란히 나타났다.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설렌 표정을 지었다. 일본 연습생 중 가장 뜨겁게 화제몰이 중인 미야와키 사쿠라 역시 하트로 팬들에게 모닝 선물을 보냈다.

각각 8위와 11위에 안착한 플레디스 소속 이가은과 허윤진도 나란히 걸었다. 두 사람은 밝게 웃으며 미나 하트 포즈를 펼쳤다. 블랙 의상을 입고 나온 한초원은 팬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쳤고 10위에 자리매김한 조유리도 싱그러운 출근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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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외에도 혼다 히토미, 시로마 미루, 왕이런, 박해윤, 장규리, 나고은, 무라세 사에, 김나영, 김도아, 다카하시 쥬리, 타케우치 미유 등이 현장에 응원와 준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아이오아이, 워너원에 이어 시즌3에선 최초의 한일 합작 걸그룹이 탄생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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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t568@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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