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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美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의 스타일 분석…"팔로워 1억명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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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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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미국 최연소 여성 억만장자로 선정된 카일리 제너의 직업은 셀러브리티와 모델로 정의된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무려 1억 명이 넘는다. 어마어마한 팔로워를 이끌고 있는 만큼, 파급력 역시 차원이 달랐다.

일례로 그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직도 스냅챗 쓰는 사람이 있나?'라는 트윗을 업로드하자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기업의 주가가 급하락하며 한화 1조원 가량이 증발하며 그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실감케했다. 가족 구성원 대부분이 '이슈 메이커'이며 언니인 켄달 제너와 이부 형제인 카다시안 집안 사이에서 처음에는 미미한 존재감을 보였으나 이제는 자신의 뷰티 브랜드까지 론칭하며 절대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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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 SN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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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국 포브스에서 발표한미국 자수성가형 여성 억만장자'(America's Richest Self-Made Women)로 선정되기도 한 그의 연봉은 약 500억원에 가깝다고 알려졌다.

그가 론칭한 뷰티 브랜드 제품은 판매 시작일에 30초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제는 어엿한 사업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카일리 제너의 시그니처 메이크업이라고도 불리는 매트립 제품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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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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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의 예전과 비해 달라진 외모 역시 늘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로 2013년의 모습과(사진 왼쪽) 최근 포착된 외모는 얼핏 봐도 차이가 난다.

2014년 경에 입술에 필러를 맞으면서 이전보다 더 섹시하고 시크한 외모로 급변했는데, 이 입술 필러가 미국 내 크게 화제가 되며 많은 청소년들이 무분별하게 따라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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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패션 역시 늘 화제를 불러모았다.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영민하게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빈티지한 오버사이즈의 데님 대킷에 빅 벨트를 매치해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화려한 사이하이 부츠를 매치해 감각적이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했다.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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