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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놀라운 토요일', 트와이스 효과 톡톡..최고 2.9% '타깃자체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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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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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놀라운 토요일'의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 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의 가구 시청률은 지난 주에 이어 상승하며 평균 2.1%, 최고 2.9%까지 치솟았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에서는 평균 2.0%, 최고 2.8%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타깃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전국 /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트와이스의 모모와 사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기존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과의 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자존심을 건 키와 한해의 대결, 그리고 '문법의 신' 신동엽의 활약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모모와 사나는 출연해 망원시장의 음식을 걸고 가사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먼저 둘은 "평소에 시간이 비면 노래를 틀고 가사를 맞히면서 놀았다. 오늘 열심히 해보겠다"며 받아쓰기에 대한 강렬한 의욕을 보였다. 실제로 미션곡으로는 사나가 평소에 좋아해서 많이 들었던 노래가 등장해 출연진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모모와 사나는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과 케미를 뽐내며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키와 한해를 비롯한 남자 멤버들은 모모와 사나의 개인기에 열렬히 반응했고, 다소 엉뚱한 답이라도 모두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들을 지켜보는 박나래와 혜리의 황당해하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모모와 사나는 노래 가사를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쳐 흥미진진함을 안겼다. /nyc@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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