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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이 선수들의 연쇄 이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벤투스의 공격수 곤잘로 이과인이 AC밀란으로 향하고, 유벤투스에서 AC밀란으로 이적했던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다시 유벤투스로 팀을 옮긴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은 1일(현지시간) 일제히 이과인의 AC밀란 이적 소식을 전했다. 유벤투스의 이과인이 AC밀란의 보누치, 마티아 칼다라와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호날두의 합류로 공격진 정리가 필요했던 유벤투스는 이과인을 이적시키며 교통정리에 나섰다. 호날두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수비진 보강도 함께 노리던 유벤투스는 공격력 강화를 노리던 AC밀란과 손을 잡았다.
유벤투스는 1시즌 간 떠나보냈던 보누치를 다시 품에 안으며 공수 막강한 전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AC밀란도 세리에A에서 잔뼈가 굵은 이과인의 합류와 함께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했다. 여기에 칼다라라는 유망한 수비진까지 얻으며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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