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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아는 와이프’ 지성, 한지민과 달달한 키스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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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이 첫 키스 현장을 공개했다.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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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의 꿀보다 달콤한 골목길 첫 키스 현장이 포착됐다.

다음달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31일, 결혼 5년차 현실부부 차주혁(지성)과 서우진(한지민)의 설레는 ‘달밤’ 첫 키스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그린 if 로맨스다. 공감을 저격하는 현실 위에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상상력을 더해 ‘공감’과 ‘로망’ 모두 충족시키는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휴머니즘이 살아 있는 따뜻한 감성의 로맨틱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이상엽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공개된 사진은 팍팍한 현실에 찌들어 서로에게 무심해진 결혼 5년차 부부 차주혁과 서우진의 연애 시절 모습을 담았다. 다정히 손을 잡고 골목길을 걷는 내내 서로를 향한 시선을 뗄 줄 모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사랑에 빠진 연인들 그 자체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지성의 로맨틱 눈빛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한지민의 러블리 미소는 ‘심쿵’ 비주얼 케미로 설렘을 증폭한다. 멈춤 수 없는 끌림으로 서로에게 다가선 지성과 한지민의 풋풋하고 달달한 ‘달밤 키스’는 첫 키스의 추억을 소환한다.

한편, 로코 열풍을 일으킨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바통을 이어받아 불을 더욱 뜨겁게 지필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다음달 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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