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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6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 관련한 안전교육과 아동학대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안군은 어린이집이 자체적으로 영·유아 보호 활동방침을 마련하고 아동학대 방지 교육 실시를 촉구 했으며, 전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상대로 내달 중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점검반을 편성해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5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차량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사항과 규정준수 여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최근 잇따르는 어린이집 안전사고와 아동학대 사건들로 인해 학부모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어린이집에 대한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bluemir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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