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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입힌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패션 아이템 인기

이데일리 문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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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입힌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패션 아이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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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있어 트렌디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스트리트 패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고가의 럭셔리 아이템이나 유명 브랜드로 무장하지 않아도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입혀진 신발이나 티셔츠, 다양한 소품 등을 활용해 나만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밀레니얼 패피들의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밀레니얼 감성과 스트리트 문화가 만나다, ‘컨버스XBT21’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대표 캐릭터 ‘BT21’과 스니커즈 문화의 아이콘인 ‘컨버스’와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컨버스 X BT21’는 27일 출시와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핫 아이템이다.

‘컨버스 X BT21’은 스니커즈 특유의 편안한 착화감과 활동성으로 스케이트 보드, 길거리 농구 등 젊은 세대의 길거리 문화와 호흡하며 스트리트 감성을 대변하는 대표 브랜드 ‘컨버스’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인 라인프렌즈 ‘BT21’과의 만남을 통해 탄생했다. BT21은 라인프렌즈가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시킨 캐릭터 IP이다. ‘컨버스 X BT21’은 공개 후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관통하는 자유로운 스트리트 패션으로 패션 피플들의 취향을 강타하며 패션 및 디자인 업계 전문가와 소셜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 세터들의 소셜 미디어에 연일 포스팅 되는 등 온라인 상의 화제를 이끌고 있다.

◆개성과 취향에 따라 나만의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하다. ‘커스터마이징 뱃지와 슈레이스’

컨버스의 ‘척 테일러 올스타’는 특유의 심플한 외관으로 활동성이 강조되는 스트리트 패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지만, 소재와 프린팅의 변주, 슈레이스, 뱃지 등 다양한 소품과의 결합 등을 통해 어떠한 패션 스타일과 함께 매치되는가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컨버스XBT21’는 로우탑과 하이탑 등 2가지 스타일의 블랙 2종과 로우탑 화이트 1종 등 총 3종으로 구성된 스니커즈 단품뿐만 아니라 함께 구성된 ‘BT21’ 커스터마이징 뱃지 8종과 다양한 컬러의 슈레이스를 통해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모노톤 팬츠, 티셔츠와 ‘컨버스 X BT21 척테일러 올스타 하이 블랙’을 매치한 활동적인 스트리트 패션

스케이트보드, 길거리 농구 등 도심에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컨버스 X BT21척테일러 올스타 하이 블랙’으로 스트리트 감성을 더욱 살릴 수 있다. 블랙 컬러의 컨버스에 ‘BT21’의 흰색 스케치가 어우러진 본 제품은 시크함의 정석, 블랙 앤 화이트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남성의 경우 짧은 길이감의 모노톤 팬츠와 티셔츠를 매치하면 활동적이면서도 시크한 스트리트 패션이 완성된다.

시원한 화이트 컬러의 반팔 티셔츠와 ‘컨버스 X BT21 척테일러 올스타 로우 화이트’를 매치한 러블리한 스트리트 패션

여성이라면 청량한 느낌의 화이트 티셔츠와 어울리는 경쾌한 느낌의 ‘컨버스 X BT21’ 척테일러 올스타 로우를 신어보자. 여기에 알록달록한 ‘BT21’ 캐릭터 뱃지를 컨버스나 에코백에 달면 더욱 상쾌하고 기분 좋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무더운 여름 스트리트 패션을 점령한 필수 패션 아이템인 ‘컨버스 X BT21’은 현재 빠르게 완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컨버스 온라인과 오프라인 스토어 및 라인프렌즈 이태원점, 가로수길점, 명동역점, L7홍대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