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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고 장자연 사건

[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발렌시아 이강인·‘PD수첩’ 장자연·‘불타는 청춘’ 최재훈·류필립 미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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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이강인, 발렌시아 구단 최초로 1군 무대 누빈 아시아 선수"

이강인은 25일(한국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로잔 스포르트와 친선 경기에 출전하며 발렌시아 구단 최초로 1군 무대를 누빈 아시아 선수가 됐다. 발렌시아는 이날 SNS를 통해 이강인의 1군 데뷔를 축하했다. 이강인은 경기 직후 "꿈에 그리던 1군에 데뷔해 행복하다"며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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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수첩’ 故 장자연, 어머니 기일에도 접대 ‘충격’

故 장자연이 어머니의 기일에도 접대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MBC ‘PD수첩’의 ‘故 장자연’ 1부에서는 故 장자연의 로드 매니저로 있었던 A씨의 참고인 증언이 공개됐다. 이날 A씨는 “2008년 10월 28일 故 장자연과 소속사 대표가 접대를 위해 서울 청담동의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 갔다”라며 “그때가 조선일보 그분과 술자리 할 때였다”라고 밝혔다. 故 장자연은 이날 술자리가 끝난 후 매니저의 차량에서 “어머니 기일에도 접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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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최재훈, 긴장한 새 친구 "카메라 울렁증 있다"

‘비의 랩소디’를 부른 가수 최재훈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재훈이 청춘들과 함께 경북 상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최재훈은 “TV로 카메라를 보고 인사드리는 건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라며 “노래만 해보고 TV 출연을 안 해봐서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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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 100’ 미나, 45세에 류필립 군대 보내 “갈 데까지 가보자는 말 믿어”

가수 류필립-미나 부부가 17살 나이 차로 인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는 류필립-미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류필립은 “미나와 17살 나이 차가 난다는 것을 만나고 2주 뒤에 알았다. 어쩐지 멤버들이 대선배님이라면 자꾸만 조심하라고 하더라”라며 “나중에 나이를 알게 됐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다. 갈 데까지 가보자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미나는 “‘내가 책임질 게 갈 데까지 가보자’ 하고 문자가 왔었다. 알고 보니 군대 가기 전에 술 한잔하고 보낸 거였더라”라며 “저는 그거 믿고 군대 2년을 기다렸던 거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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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지탈출3’ 이아현, 가슴으로 낳은 두 입양 딸…“생후 7일에 만났다”

배우 이아현이 두 딸을 입양했음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이 가슴으로 낳은 두 딸과 남편 스티븐 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아현은 “아이들은 늘 자신이 특별하다고 말한다. 엄마의 가슴으로 낳았다고 한다. 둘째는 잘 모르지만 첫째 유주는 확실히 알고 있다”라며 “생후 7일 만에 왔다. 생후 3일 때 만나 7일 때 만났다”라고 입양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아현은 “가족은 제일 큰 대피처 인 거 같다. 제가 되게 힘들 때 유주가 옆에 있었다. 목욕을 시키는데 날 보며 방긋방긋 웃고 있었다”라며 “이런 아이를 옆에 두고 내가 너무 힘들어했다는 생각에 미안해졌다. 그런 시간을 거쳐서 그런지 아이는 제 삶의 전부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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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김다애 기자(mngb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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