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희 기자]
전시 '아이러브레고'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19일 개최된 설명회는 로마 브릭의 이탈리아 디자이너 마르셀로 아말피타노를 비롯해 총 7명의 디자이너가 내한했다. 이들은 각자 맡은 레고 전시물에 관해 설명하며 제작 과정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고 디자이너 마시밀리아노 발렌티니는 '클래식 스페이스'를 제작했으며, 안토니오 세레티는 '네르바 광장', 마르셀로 아말피타노, 마르코 칸셀리에리, 안토니오 세레티는 '그랜드 시티', 마르셀로 아말파타노, 안드레아 라 돌체타는 '해적', 마르셀로 아말피타노, 마르코 칸셀리에리, 조나단 페트론가는 '중세시대 성'을 제작했다.
![]() |
전시 '아이러브레고'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19일 개최된 설명회는 로마 브릭의 이탈리아 디자이너 마르셀로 아말피타노를 비롯해 총 7명의 디자이너가 내한했다. 이들은 각자 맡은 레고 전시물에 관해 설명하며 제작 과정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고 디자이너 마시밀리아노 발렌티니는 '클래식 스페이스'를 제작했으며, 안토니오 세레티는 '네르바 광장', 마르셀로 아말피타노, 마르코 칸셀리에리, 안토니오 세레티는 '그랜드 시티', 마르셀로 아말파타노, 안드레아 라 돌체타는 '해적', 마르셀로 아말피타노, 마르코 칸셀리에리, 조나단 페트론가는 '중세시대 성'을 제작했다.
특히, 이번 서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전시된 '숭례문' 모형은 5,000조각의 레고 브릭을 사용, 한 달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그랜드 시티' 섹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이러브레고' 전시회는 많은 디자이너의 창조적인 상상력으로 총 여섯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다. 고대 중세의 로마부터 현대의 도시, 먼 미래의 우주까지 담아낸 독보적인 규모와 복잡한 디자인의 레고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아이러브레고'는 오는 7월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문화홀 2층에서 전시된다.
사진제공_㈜자하
<저작권자 Copyright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