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김동원 씨에게서 불법 정치 자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관련 의혹을 다시 한번 전면 부인했습니다.
노 의원은 오늘(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방문에 앞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관련 의혹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전의 입장과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노 의원은 다른 원내대표들과 함께 오는 23일 귀국합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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