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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포인트1분] '풀 뜯어먹는 소리' 정형돈, 아기 염소 예방주사 맞히다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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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정형돈 이진호가 아기 염소 예방 주사 맞히기에 도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아기염소 구제역 예방 주사를 맞히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염소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태어난 지 두 달 정도 된 아기염소에게는 주사를 맞혀야 하기 때문. 한태웅이 주사를 준비하고, 정형돈 이진호는 염소 주사 맞히는 걸 도왔다.

정형돈은 아기 염소들이 주사 맞기 싫어서 이리 저리 구석으로 도망가자 자신이 울타리 밖으로 뛰쳐 나가려는 듯 위로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 이진호의 도움으로 한태웅은 아기 염소들에게 무사히 주사를 맞힐 수 있었다.

정형돈은 "병원 데려가면 주사를 맞혀야 한다. 애들이 자지러지거든. 사실 우리들은 별거 아닌 걸 알면서도 애가 자지러지는 걸 보면 가슴이 무겁다"라고 말했다. 한태웅은 "과격하게 해서 마음이 아픈데 지금 안 하면 나중에 더 힘든 날이 온다"라고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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