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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혜박, 남편 선물 고급 외제차 인증샷…"럭키랑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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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혜박 SNS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혜박이 남편의 선물을 공개했다.

16일 혜박은 자신의 SNS에 남편에게 선물로 받은 차량 사진을 게재했다.

혜박은 "럭키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라고 글을 올렸다. 럭키는 임신한 아이의 태명이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 혜박은 남편의 선물인 차량 앞에서 두 손을 활짝 벌리고 웃음을 띠고 있다. 이어 혜박은 '#고마워서방', '#안전운전할게', '#럭키', '#임신선물'이라는 해시태그로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혜박은 지난 4월 SNS를 통해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혜박은 2008년 5살 연상인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결혼 10년 만의 임신에 혜박은 "너무 떨리고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너무 감격스럽고 신기해서 펑펑 울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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