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 화면 캡처 |
하지원이 화성 생존 체험 도중 눈물을 흘렸다.
15일 첫 방송된 tvN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에서는 MDRS 196기 크루로 참여한 방송인 김병만, 배우 하지원, 그룹 구구단 김세정 등 멤버들의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지원은 화성과 똑같은 환경으로 만들어진 미국 유타 화성탐사연구기지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설레는 표정을 보였다.
그러나 하지원은 시간이 흐르며 점차 힘들어하더니 “한 시간에 한 번씩 잠을 깬다. 2~3시간 정도 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이렇게 좁은 공간에 지내는 것도 처음이다. 답답하다. 나도 모르는 환경이 튀어나와서 눈물이 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환경에 맞닥뜨린 김세정 역시 “잘하다가 마지막에 감정이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갈릴레오’는 첫방송에서 1.4%(유료플랫폼·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