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첫방D-day] '식샤3' 윤두준X백진희, 달달한 눈맞춤 포착 '기대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윤두준과 백진희의 달콤한 아이콘택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6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의 카메라 눈 맞춤 순간을 포착, 기분 좋은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미소 띈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수줍은 듯 손가락을 맞대고 있는 모습은 마치 현실 남친, 남사친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질 정도라고. 버스 촬영 장면에선 엄지 척 포즈로 스무 살 구대영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중이다.


빨간 야구 모자를 깜찍하게 뒤로 쓴 백진희는 화사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패밀리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감자튀김을 든 채 미소 짓는 모습까지, 2004년의 이지우로 완벽 변신해 풋풋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주요 출연진 대부분이 극중에서도, 실제로도 비슷한 나이 대이기에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작품 속에도 잘 녹아들 예정이다.


윤두준과 백진희의 눈 맞춤 비하인드로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오늘(16일) 밤 9시 30분, 1회로 찾아온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tvN 제공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