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백종원 판박이 두 자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덥다~ 베란다에 그늘막치고 놀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백종원 판박이 두 자녀와 베란다에서 그늘막을 치고 무더위를 이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끄럼틀에 모래 장난까지, 집안에서 즐기는 피서다. 특히 백종원을 닮은 아이들의 모습이 천진난만하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2014년 4월 첫 아들 백용희 군을 낳고, 2015년 둘째 딸 서현이를 낳았다. 최근 셋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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