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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tvN '식샤3' 16일 첫방 메뉴 민어·돼지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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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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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시청자 식욕을 자극할 첫 메뉴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제1회 스틸 사진과 함께 첫 메뉴를 16일 공개했다.

제작진은 "손꼽아 기다려 온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제1회에서 선보일 첫 번째 메뉴 주인공은 민어 요리와 돼지 막창"이라며 "제철을 맞은 민어는 살이 부드럽고 부위별로 다양한 맛을 내는 생선이기에 이를 활용한 메뉴 역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제작진은 또한 배우 이주승(28)이 전작에 출연한 인연으로 제1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주승은 오랜만에 먹방 연기로 '구대영'을 맡은 윤두준(28)과 호흡을 맞춰 시청자를 민어 요리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할 태세다.

'이지우'를 맡은 백진희(28)는 시즌3에서 선보일 음식 중 가장 기대하는 메뉴로 막창을 꼽았다. 그녀의 첫 먹방은 제1회에서 화끈한 불 쇼, 쫄깃하고 고소한 돼지 막창 등으로 채워져 시청자 입맛을 돋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식샤3'는 슬럼프에 빠진 서른네 살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한 지우와 재회한 뒤, 스무 살 시절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이날 오후 9시30분부터 전파를 탄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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