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출연진/사진=서보형 기자 |
Mnet측이 '프로듀스48' 데뷔 걸그룹의 계약조건에 대해서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16일 한 매체는 Mnet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데뷔하는 걸그룹은 1년반 동안 국내외 전속활동을 하고, 나머지 1년간은 해외 그룹 겸임이 가능한 방향으로 계약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Mnet 측은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은 1년 반 활동기간 동안 다른 그룹 멤버로 활동하지 못하고 전속활동을 했다. 이에 '프로듀스48' 데뷔 걸그룹은 1년 반 동안 그룹 활동에 집중하고, 나머지 1년 간은 해외 그룹과 겸임을 하는 파격조건 계약이 성립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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